2017년 3월 15일, 뉴저지 호보켄–미국심장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와Go Red for Women 캠페인에따르면여성은갱년기가시작되면서체내에스트로겐생성이감소함에따라심혈관계질환위험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 최근발표된peer review 방식으로진행된연구(Belcaro et al, 2017)는폐경이행기의다양한증상을완화하는피크노제놀® (Pycnogenol®)의효과에관한기존연구를바탕으로이루어졌는데이번연구를통해심혈관질환위험지표인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e)과 CRP 수치에피크노제놀® (Pycnogenol®)이미치는효과를최초로보여주었다.
미국내 유명한 천연 영양 요법 전문가이자 저자인 Fred Pescatore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갱년기 기간 중 여성은 매우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겪게 되는데 예를 들면, 안면 홍조, 야간 발한, 감정의 기복 등과 같은 불편한 증상들을 겪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에스트로겐 생성 감소로 인한 것이며, 50세 이상 여성의 사망 원인 1위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수백만명의갱년기여성에게의미있는결과
이번 새로운 임상 연구 결과는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의 감소를 보여준 이전 연구 결과와 맥을 같이 한다. 이전 연구와 이번 연구 모두에서 피크노제놀® (Pycnogenol®)은 주로 갱년기로 인해 높아진 심혈관 질환 관련 위험 인자들, 즉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혈당 등의 수치를 낮추고 정상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임상 연구는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40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피험자7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과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으로 나누고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에게 8주 동안 매일 피크노제놀® (Pycnogenol®) 100mg을 섭취하도록 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적절한 운동과 휴식,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일과를 따르도록 했다.
안전성은 적절했다. 시험 기간 동안 피크노제놀® (Pycnogenol®)의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된 바 없다.
8주 후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에서의 갱년기 증상은 유의미하게 감소됐으며, 갱년기와 관련된 심혈관계 위험 인자도 감소했다.
o 안면홍조의유의미한완화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41% 완화 / 대조군 3%)
o 야간발한감소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33% 감소 / 대조군 3%)
o 불규칙한월경의정상화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67% 개선 / 대조군 0%)
o 유의미한기분향상(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25% 향상 / 대조군 12%)
갱년기관련심혈관계위험감소
연구원들은 1차 임상연구 기간이 끝난 지 6개월 후 다시 피험자들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심혈관계 위험 지표가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o 심혈관질환위험지표인호모시스테인 (homocysteine)의유의미한감소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47% 개선 / 대조군 6%)
o 수축기혈압정상화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8% 향상 / 대조군 3%)
o C-반응성단백질(C-Reactive Protein) 수치의유의미한감소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60% 개선 / 대조군 2%)
o 공복혈당감소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9% 개선 / 대조군 1%)
o 산화스트레스의유의미한감소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22% 개선 / 대조군 2%)
o 중성지방수치개선 (피크노제놀® (Pycnogenol®) 섭취군 11% 개선 / 대조군 1%)